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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응원으로 시원하게

공희용 김예지 유동주 등 메달 사냥나서
7월 국내외 체육행사‘풍성’


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7월 01일 14시20분

전 세계인의 축제인 파리올림픽이 이달 7월에 열리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풍성하게 열린다.

먼저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금메달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선임, 태극전사들을 이끌고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은 206개국 약 1만여 명의 선수가 32개 정식 종목에서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대한민국은 21개 종목에 140여 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올림픽의 감동과 환희를 전하게 된다.

이번 올림픽에 전북은 배드민턴 공희용 서승재, 복싱 오연지, 자전거 김유로, 펜싱 양뢰승, 사격 김예지 양지인, 역도 유동주 등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북에서는 도체육회 역점 추진 사업인 2024체육영재선발대회도 펼쳐진다.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어있는 체육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마련되는 체육영재선발대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대통령배 전북특별자치도 씨름왕 선발대회를 비롯 검도와 킥복싱, 골프, 볼링, 테니스, 농구 등 각종 도지사배 대회도 펼쳐진다.

정강선 회장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힘이 나도록 국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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