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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요천변 금계국 활짝, 산책코스로 인기



기사 작성:  박영규 - 2024년 05월 27일 10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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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요천변 금계국이 인기다.

남원시에 따르면 시내권인 도통동 남원대교에서 전남 곡성과 경계를 이루는 금지면 금곡교까지 이어지는 요천변에 금계국이 활짝 펴 황금빛 향연을 펼치고 있다.

금계국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으로 5월부터 개화해 9월까지도 볼 수 있다.

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서도 번식력이 강하다는 게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꽃 이름이 ‘금계국(金鷄菊)’인 것은 꽃이 황금색이기 때문인데, 이름 그대로 시원한 요천 강줄기를 황금빛으로 물들여 많은 시민들이 꽃구경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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