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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릉산림농산 ‘마가보감’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중

기사 작성: 양지연 - 2024년 04월 29일 15시22분

울릉도에서 얻은 마가목과 엉겅퀴 등을 담은 건강식품 ‘마가보감’으로 유명하고 배우 임혁 씨가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농업회사법인 (주)울릉산림농산이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 중’ 이라고 알렸다.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는 2박스 구매 고객에게 마가보감 1박스를 추가 증정하며, 침향환 1박스(5환)도 증정한다.

마가목은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 말의 이빨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마가목이라고 불린다. 열매는 익은 뒤 붉은빛을 보이며 시큼하고 떫은맛을 특성으로 한다.

이는 강한 생명력을 보이며 여러 가지 효능을 자랑한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중풍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이뇨 작용을 활발히 도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마가목물로 반신욕을 하면 아토피와 습진 등을 관리할 수 있고, 껍질을 달여 마실 경우 폐 질환이나 기관지염 등을 안정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동의보감에서도 마가목은 몸이 허약한 사람한테 도움을 주고, 이뇨 작용과 변비 완화, 피로 개선과 양기가 세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이 되어 있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마가보감은 이러한 효과가 확인이 된 마가목과 엉겅퀴를 함께 주원료로 담은 제품이다. 마가목엉겅퀴혼합추출물을 약 73%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특히 무공해 청정지역인 울릉도 야생에서 자라는 마가목만을 사용했다.

엉겅퀴 또한 깨끗한 산간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식물인데, 마가보감에 사용되는 엉겅퀴도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것 만을 활용했다. 육지의 엉겅퀴보다 약성이 우수해 안심하고 섭취를 할 수 있다.

매일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년 이상의 연령대, 면역 개선이 필요한 아이들, 잦은 음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대인들 등 남녀노소 체질에 관계없이 섭취를 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챙기는 건강식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울릉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마가목과 엉겅퀴를 한 포에 담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울릉도의 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고, 울릉도 농민과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가보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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