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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뇌성분제품 지니어스뉴 또 품절.. 부모 관심 높아져

기사 작성: 양지연 - 2024년 04월 29일 13시55분

파이토뉴트리 아이 성장 전문 연구소 브랜드인 그로우랩에서 출시한 두뇌성분제품 지니어스뉴가 또 다시 조기 품절됐다고 밝혔다.

지니어스뉴는 DHA, ALA, 인지질, 포스파티딜세린, L-세린이라는 5가지 두뇌성분을 배합 개발하여, 1월 정식 런칭 후, 1달 반여만에 예상보다 빠르게 조기 품절 되었던 제품으로, 이번 품절은 3차 생산품이다.

지니어스뉴는 태아 때부터 생후에 성장기에도 두뇌와의 연관성, 중요성이 높은 두뇌구성 성분이면서 DHA, ALA이 성장기에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3년여 기간동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국내의 한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12개월에서 24개월 국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1.8%가 DHA, ALA가 권장 섭취량 대비 현저하게 부족하다고 밝혀진 것이 지니어스뉴 개발을 더 촉진시켰다.

파이토뉴트리 그로우랩 관계자는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한국 사회에서 아이 성장기에 두뇌성분을 챙기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은 DHA, ALA 같은 두뇌성분에 대한 중요성과 부족함은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으나, 현명한 부모님들이 많아진다는 점이 예상보다 계속 품절이 되는 이유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니어스뉴는 아이들이 비릴 수밖에 없어 거부하고 선호하지 않은 DHA, ALA 오메가3를 독자적인 미세조류추출오일과 들깨쇠비름오일(이뮨메가™) 혼합 원료인 올로메가스마트™를 개발한 것이 차별화된 핵심 포인트다. 이를 통해 비릿맛이 아닌 고소한 풍미로 이유식, 유아식, 밥, 국 등과 함께 섭취 시에 밥맛을 오히려 더 좋게 하여 밥 안먹는 아이들이 완밥하는 효과도 가져와, 부모들의 아이 밥 섭취 거부 고민까지도 줄여줬다.”고 덧붙였다.

파이토뉴트리는 지니어스뉴 4차 생산분은 기존 생산량보다 더 늘려 빠르게 생산중이며, 빠르면 4월안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차 생산과 더불어 부모 고객님들의 입소문이 맘카페,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으로 5차 물량은 4차 생산량보다 더 늘린 상태로, 올해 판매량을 20만병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니어스뉴는 오일을 담는 유로드로퍼 타입이 아닌, 1회 섭취량을 간편하게 짜서 넣을 수 있는 캡슐 형태를 아이들 용으로 국내 최초로 최근 개발했다. 1회 섭취량을 캡슐안에 담았기 때문에 휴대성, 편의성도 뛰어날뿐만 아니라, 지니어스뉴의 주요 원료인 DHA, ALA같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공기, 수분, 노출 등으로 인해 산화, 산패되는 것을 막아줘서 안정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지니어스뉴 톡캡스 제품을 빠르면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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