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주공구거리-전북대 구정문에 노상 공영주차장 신규 운영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1월 07일 15시16분

전주시설공단은 7일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노상 공영주차장을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운영되는 노상주차장은 전북대 구정문 주변 17면과 공구거리 40면 등 총 57면이다.

운영시간은 전북대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구거리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요금은 기본 30분에 600원으로, 이후 15분마다 300원씩 추가된다. 결제는 무인 정산기를 통해 이뤄진다.

구대식 이사장은 “주차 질서 확립과 주차난 해소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정선 기자의 최근기사

전주공구거리-전북대 구정문에 노상 공영주차장 신규 운영

[尹 파면] “윤석열 탄핵 인용 환영”

서거석 교육감 “사필귀정, 민주주의 바로 세워져”

‘바로온 타고 봄마중, 꽃마중’

전주 삼천동 묘지 정비 올 하반기 마무리

6·25 참전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민생 살리기 한마음, 전주함께장터 동참 줄이어

미나리 추출복합물 숙취 해소 효능 입증

‘전주시 일상 속 자전거 챌린지’

전주시설공단, 상반기 정규직 공채

완주·전주 상생발전안…‘동의없는 혐오시설 이전 불가’ 못박아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파면 선고에 눈물 흘리는 시민들

윤석열 파면 선고로 축제 분위기

파면 선고에 환호하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