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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북 광공업 생산·출하·재고 증가, 소비는 감소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지수 98.2, 출하지수 90.2
재고지수 121.1,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85.3


기사 작성:  박상래 - 2022년 07월 03일 15시18분

도내 기계장비, 식료품, 자동차 생산 등이 크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묶여있던 시장이 활기를 보이는 듯하다. 하지만 소비가 줄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5월 전북지역 산업활동은 생산과 출하, 재고는 전년 동월대비 증가한 반면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5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6.9%, 출하는 3.4%, 재고 7.5% 전년 동월대비 증가했으며, 소비는 4.9% 감소했다.

제조업 등 각종 산업의 생산·출하·재고 등이 지역별 제각각 오르내리는 와중 주목되는 부분은 ‘광공업’이다.

5월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98.2로 전년 동월대비 6.9%, 전월대비 5.8% 증가했다. 증가 요인은 1차 금속, 화학제품, 전기업 및 가스업 등에서 감소했으나, 기계장비, 식료품, 자동차 등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요 업종별 내역은 기계장비인 콤바인, 농업용트렉터, 굴삭기 등이 30.3%, 식료품인 당류, 전분, 장류 등이 14.6%, 자동차인 자동차부품, 대형버스, 대형트럭 등이 12.5% 각각 올랐다.

5월 도내 광공업 출하지수는 90.2로 전년 동월대비 3.4%, 전월대비 0.8% 증가했다. 광공업 출하는 화학제품, 1차금속, 전기업 및 가스업 등에서 감소했으나, 고무 및 플라스틱, 전기장비, 종이제품 등이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고무 및 플라스틱인 플라스틱포장용기, 발포성형제품, 운송장비용플라스틱제품 등은 45.2%, 전기장비인 전력선, 광섬유케이블, 통신선 등은 24.2%, 종이제품인 인쇄용지, 위생용원지, 골판지 및 상자 등은 17.9% 각각 증가했다.

5월 도내 광공업 재고지수는 121.1로 전년 동월대비 7.5%, 전월대비 4.3% 증가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 종이제품, 기타제품 등에서 감소했으나, 기계장비, 1차금속 식료품 등이 증가했다. 업종별 증감내역을 보면 기계장비인 콤바인, 농업용트렉터, 굴삭기 등은 129.2%, 1차금속인 동박, 칼라강판, 봉강 등은 70.3%, 식료품인 동물용 사료, 라면류, 아이스크림 등은 18.2% 각각 증가했다.

5월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5.3로 전년 동월대비 4.9% 감소했다. 신발·가방, 기타상품 등은 증가했지만 음식료품, 화장품, 가전제품, 오락·취미·경기용품이 감소해서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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