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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제1 목표는 도민경제 부흥"

취임식과 함께 도정업무 시작
농생명산업 육성 의지도 피력
교육혁신을 위한 협치도 강조


기사 작성:  정성학 - 2022년 07월 03일 15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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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일 취임식 전 전주시 여의동 하나로마트 전주점을 찾아 주요 농수산물 가격과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 전북도 제공





■ 민선 8기 전라북도 출범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은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1일 주요 기관단체장과 초청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는 도민의 변화와 열망의 염원을 담은 위대한 선택이자 새로운 전북을 향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패러다임과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향해 전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전북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 실천과제로 5대 목표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제1의 목표는 전북 도민경제 부흥”이라며 “저는 세일즈 도지사가 돼 기업을 설득하고, 매력적인 프로젝트로 기업을 유도하고, 규제혁신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는 3박자 대기업 유치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력산업의 대전환을 이뤄내고, 혁신산업 육성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번째 목표는 “전북을 농생명산업 수도(首都)로 정립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종자생명, 미생물, 식품, 동물용의약품, 첨단농업 등 5대 농업혁신클러스터를 확장해 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로 도약할 것이고, 그 중심에는 농민이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농민의 삶을 진일보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번째 목표론 “전북을 문화, 체육, 관광산업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북의 풍부한 문화역사 자원, 동부산악권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옥마을, 백제문화, 근대역사 문화벨트 등을 관광벨트화 해 치유·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고, 생활체육시설도 대폭 늘려 도민건강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네번째 목표는 “새만금 도약과 균형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신산업·관광 복합도시 조성,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대규모 복합테마파크 조성, 국제학교 유치를 통해 기업과 사람을 새만금으로 불러올 새로운 모멘텀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SOC(사회기반시설)도 빠르게 완공해 전북에서부터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동서간 광역 철도와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대한민국 어디든 전북과 편리하게 연결되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섯번째 목표론 “도민행복과 희망교육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든든한 복지와 성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전북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교육이 경제요, 미래요, 인구정책이란 신념으로, 도와 교육청, 대학, 기업 등 교육과 관련된 모든 힘을 모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전북은 동학농민혁명으로 새로운 시대를 연 중심이자 민주주의의 시대를 연 심장부였지만, 어느 순간 전북은 시대의 중심부에서 비켜서 있다. 이제는 바꿀 것이다. 새로운 전북 성공의 역사를 시작할 것”이라며 “변화를 향한 전북도민의 ‘위대한 선택’을 받들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 그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취임식 전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정무부지사 등 지휘부와 함께 전주 군경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경제 살리기란 취임 일성대로 하나로마트 전주점을 방문해 주요 농수산물 가격과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해 눈길 끌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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