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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세 여파…전주시 어린이집 휴원

470개 어린이집 휴원, 긴급보육은 가능

기사 작성:  양정선 - 2022년 01월 26일 16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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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했다. 오미크론 변이 등 확산세가 심각한 점, 어린이집·유치원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점, 영·유아 백신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이 직접적인 이유다.

휴원령에 따라 전주지역 470개 어린이집은 26일부터 별도 해제시점까지 문을 닫는다. 다만 맞벌이 등 불가피하게 원아를 등원시켜야 하는 가정을 감안해 긴급보육은 진행키로 했다.

유치원의 경우 전북교육청과 전주교육지원청에 휴원 결정을 요청한 상태다.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를 잡고 설 명절 대비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휴원 명령을 내렸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감안해 가정보육을 권고하며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 122명, 25일 162명 등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1명을 기록하며, 사흘 째 100명대를 넘겼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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