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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통합마케팅 매출 1,000억 달성

전년대비 113% 상승, 도내 통합마케팅 조직 중 최고 성적

기사 작성:  박영규 - 2022년 01월 26일 15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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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이 농산물 통합마케팅 매출(2021년 12월말 기준) 1,000억원을 달성했다.

2020년 882억원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도내 14개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13개) 중 1,000억원 달성은 도내 최초다.

도내 통합마케팅 조직의 연매출 평균이 300억원대 수준이고, 두 번째 높은 매출이 500억원대 규모인 점을 감안한다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조공법인측은 “이번 매출액 달성은 남원시와 남원조공법인이 지난 9년간 남원시 농산물 통합마케팅 공동추진을 비롯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愛인’ 육성 등 농가소득 향상에 적극 협력해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원시는 2013년 지역 농산물 출하조직들이 난립해 과다경쟁으로 제값을 못 받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50여개에 이르는 농산물 브랜드를 공동브랜드 ‘춘향愛인’으로 통합하고 원활한 마케팅추진을 위해 통합마케팅전문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출범시켰다.

조공법인은 남원지역 내 5개 농협이 공동출자해 설립됐다.

이후 조공법인은 남원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마케팅을 펼쳐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2021년에는 농식품부가 주관한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되고 전라북도 주관 통합마케팅조직 운영실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는 등 뛰어난 운영성과를 거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성과를 기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6일 남원시청에서 조공법인과 5개 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공법인에 1,000억 달성패를 수여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1,000억 달성은 그동안 농산물 통합마케팅에 적극 참여해준 농가와 조공법인의 노력, 그리고 남원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愛인’의 우수성이 더해져 이뤄진 결실”이라며 “이번 성과가 앞으로 더 성장하는 기반이 되도록 통합마케팅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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