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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도-시군, 20일 국회에 베이스캠프
다음주 본격화될 예산심의에 대응
현안사업 삭감방지 추가확보 집중

기사 작성:  정성학
- 2021년 10월 19일 16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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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가 19일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제공= 전북도







전북도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송하진 도지사는 19일 주요 실·국장들과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갖고 국회 심의단계별 대응책을 숙의했다.

국회는 이번 주말 국정감사를 마무리 짓고 다음주부터 국가예산 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북도와 시·군은 이에맞춰 20일 국회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지역 현안사업 챙기기에 합동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2일 전북지역구 국회의원들과, 28일은 좀 더 확대한 전북연고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정치권과 공조체계도 재점검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국가예산 확보전은 예산안이 확정될 12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송 지사는 오는 27일 국회 상임위원장 방문을 필두로 예결위원과 여야 지도부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겠다는 생각이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이달 25일과 28일,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다음달 1일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를 중심으로 협조를 구하겠다는 계획이다. 실·국장들 또한 마찬가지다.

송 지사는 “올해도 계속된 코로나로 인한 대면활동 제약 등의 여파로 예산확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코로나 위기 이후 다가올 사회경제구조 대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북 대도약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휘부 또한 국가예산 확보에 전심, 전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04조4,000억 원대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이 가운데 전북관련 사업비는 약 8조312억 원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선 5월말 정부부처별 편성액 대비 약 5,000억원 늘었다.

하지만 도내 지자체 건의액(8조8,500억원)과 비교하면 약 91% 수준이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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