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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감소에도 안심은 금물

상품권 핀번호 요구 등 신종 사기 수법 활개

기사 작성:  강교현
- 2021년 03월 04일 18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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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종 수법이 쏟아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지역 보이스피싱 피해는 일평균 1.2건 발생했다. 이에 따른 피해액은 2,51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일평균 피해는 0.5건, 889만원 줄었다.

경찰은 “지속적인 단속과 집중 홍보로 작년 상반기부터 보이스피싱 피해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이스피싱 피해는 감소하고 있지만, 범죄는 점점 더 대범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올해 피해금 수취 유형을 분석한 결과 대면편취가 56건으로 전체 피해의 76%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면편취 비율이 38%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뚜렷하다.

신종 수법도 쏟아지고 있는데 상품권 핀번호 요구와 원격조정 앱 등 악성프로그램 설치 유도가 대표적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등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돈을 요구하거나 직접만나 건네받는 경우가 없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면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악성앱 설치 예방을 위해 인터넷주소(URL)를 절대 누르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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