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김제 돈사에서 불…돼지 800마리 폐사, 재산피해 1억

기사 작성: 강교현 - 2021년 03월 01일 14시52분

지난달 25일 오후 10시51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40여분 만에 꺼졌지만, 불로 돈사 2동(774㎡)과 돼지 8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3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교현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교현 기자의 최근기사

김제 돈사에서 불…돼지 800마리 폐사, 재산피해 1억

35사단 이주명 소령(진)…34세 생일에 100번째 사랑 나눔

“식용유로 인한 불, 물로 진화하면 안 돼요”

‘코로나 백신 맞으면 노예 된다?’…가짜뉴스 유포 60대 검찰송치

전주 아파트에서 불…7명 부상

방과후학교 중단 예정에 맞벌이 학부모 ‘어쩌나’

미륵산에 시신 유기한 자칭 목사 구속

모텔에서 후배 때려 숨지게 한 20대 송치

“지갑부터 차까지” 누범기간 상습 절도 40대 구속

군산해경, 양귀비-대마 재배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선별진료소 찾는 시민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 문화재활용 워크숍 개최

한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와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호남.제주 출범식 가져

‘팬데믹 세계에서 평화세계로, 화합과 상생의 길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