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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쌀 품질도 전북산이 전국 최고

쌀수급 안정용 정부양곡 공매입찰 결과
낙찰가 전국 최고액, 낙찰률도 100% 기록

기사 작성:  정성학
- 2021년 02월 23일 18시21분
전북산 묵은쌀이 전국 공매에서 잇달아 최고가에 낙찰되는 등 인기 상종가를 찍어 눈길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국 쌀 도매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9년산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정부양곡 공매입찰에서 전북산 묵은쌀은 평균 6만4,557원(이하 40㎏당)에 낙찰돼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낙찰가(6만2,920원) 대비 1,637원 비싼 수준이다. 전북산 최고가는 이보다 5,000원 이상 더 비싼 6만8,311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낙찰률 또한 전북산은 타 지방산과 달리 100%(1만1,582톤), 즉 완판됐다. 앞선 1월 진행된 2018년산 정부양곡 공매입찰에서 전국 최고가를 기록한데 이은 두 번째 진기록이다.

도 관계자는 “그만큼 전북산 쌀 품질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이 퍼진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양곡 공매는 쌀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됐고 2020년산 입찰은 올 3~6월중 예정됐다.

낙찰받은 정부양곡은 3개월 안에 시중에 유통시켜야만 한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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