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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음주운전 물의 송상준 전주시의원에 징역 2년 구형


기사 작성:  양정선
- 2021년 01월 27일 16시33분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송상준(덕진‧팔복‧조촌‧여의동)전주시의원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다.

27일 전주지법 형제1단독 이의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피고인이 동종 전력 1회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송 의원은 지난해 4월5일 오후 11시께 전주 덕진구 여의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기소됐다.

사건 당일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4%였다.

그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벌금형(약식기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이번 사건 이후 피고인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점을 참작해 최대한 선처해달라”고 변론했다.

송 의원은 최후 진술을 통해 “어리석은 행동으로 지인과 시민에게 실망,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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