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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의 일갈, 안철수 등 야권 후보군 향해 책임 정치 촉구

안철수 코로나 19 방역 관련 9시 이후 영업 방지책 관련 지적
김성주 의원 민주당 국난극본본부 방역본부장 정부 방역 협조 필요성 강조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01월 24일 16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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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성주(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비롯한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야권 서울시장 후보군들의 책임정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코로나 국난극복본부 방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지난 22일 본인의 SNS를 통해 선거를 겨냥한 그들의 행보를 맹비난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비상책위원회 소속 피트니스 경영자협회, 코인노래연승장협회, 음식점호프비상대책위원회, PC카페대책연합회, 볼링장경영자협회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 내용을 소개하면서 “‘문만 닫으라고 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문을 열고 영업할 수 있을지 알려달라’는 호소가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아울러 “자영업 단체 대표들께서 밤 영업시간을 제발 1시간만 늘려달라는 절박한 호소를 들으며 눈물이 나왔다. 이렇게 착한 분들을 위해 불합리한 부분을 보완해가면서 어떻게든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자영업자들의 간절한 호소와 방역 당국의 깊은 고민 사이를 비집는 주장들이 야당에서 나왔다”며 “코로나19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 “비과학적, 비상식적 영업규제”라고 비난한 안철수, 나경원, 오세훈 후보의 발언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당시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메르스대책위 간사를 맡으면서 한 번도 정부의 방역조치가 지나치다고 비판한 적이 없다”며 “지금 야당은 정부의 방역조치를 정치에 이용하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한 “그것이 얼마나 무책임한 것인지 확인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전제한 후 “대통령도 총리도 여당도 방역당국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존중하고 있는 마당에 야당 그것도 시장 후보에 나선 분들이 앞다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방역전선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성주 의원은 이와 관련 “야당은 지금까지 확진자가 늘어나면 정부 방역정책이 실패했다고 비난해왔고 확진자수가 줄어들면 방역 조치가 지나치다고 주장해왔다”고 운을 뗀후 “해법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을 풀고 업소별 책임방역을 실시하거나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을 유지하되 피해업종에 대한 손실보상을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여당내에서 활발하게 토론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정세균 총리까지 나서서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고 질책하며 자영업 손실보상제에 대한 법적 제도개선을 지시한 사실을 재언급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K-방역의 성공은 개방성,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민주주의의 힘 덕분”이라며 “야당도 코로나 전쟁에서 연대와 협력의 엄연한 주체이므로 서울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은 ‘포퓰리즘’의 유혹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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