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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작가들의 융숭한 세계로의 초대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09월 20일 14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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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가협회는 18일부터 27일까지 군산 예깊미술관에서‘한국현대공예 울림'전을 갖는다.

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공예주간’의 기획초대로 마련됐다.

115명의 현대공예 작가들이 모여 작품을 선보이는 이 자리는 지방 공예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공예주간의 특별 전시로, 이를 통해 현대공예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생활의 작은 변화가 울림이 되어 펴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전시회이다.

3회를 맞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공예 분야를 아우르고, 많은 대중이 생활 속에서 공예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또,‘지역 문화 활성화’를 기치로 전국의 공예가와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독창적인 지역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뿐만 아니라 작품을 팔고 사는 예술시장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창작과 문화 소비가 함께하는 공예축제로 진행된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의 현대공예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공예가협회는 이번 「2020 공예주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 '2020 한국현대공예 울림전’을 마련, 한국 현대공예를 이끌어온 원로작가에서부터 젊은 정예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지역에서도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광진 한국공예가협회 이사장은 "모쪼록 이번 전시회에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잔뜩 움츠려진 힘든 일상을 잠시라도 잊고 공예가의 섬세한 창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공예를 즐겨보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도 "이번 2020 공예주간 동안 진행되는 '한국 현대공예 울림 전'은 군산 예깊미술관에서 현대공예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함다"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에서 선보이는 이 전시가 관람하시는 분들에게 위로와 작은 울림이 되어 가 닿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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