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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험담하고 다녀"…말다툼 중 지인 둔기로 살해한 60대


기사 작성:  양정선
- 2020년 09월 17일 17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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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2형사부는 17일 말다툼 중 지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2일 오후 8시30분께 김제 금산면 한 주택 마당에서 B(62)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이튿날 오후 숨졌다.

이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내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따지던 중 화가나 술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범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감안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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