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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업인단체, 코로나19 극복 위해 농업인 해외연수 등 예산 12개 사업 1억 3천만 원 자진반납

정읍시 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 취소, 예산 7천여만 원 반납

기사 작성:  박기수
- 2020년 06월 03일 14시03분
정읍시 내 다수 농업 관련 단체들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에서 지원을 결정한 보조금 중 일부 예산을 반납키로 결정했다.

이들은 정읍시 추경예산 편성 기간에 맞춰 단체 회의를 가지고 농업인 해외연수, 풍년기원제, 선진지 워크숍 등 12개 사업 1억 3천만 원 자진 반납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농민단체가 주관하는 상반기 사업이 취소되거나 하반기로 연기된 상황 속에서 재난지원 예산편성 등 시 재정 운영에 보탬이 되고자 농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예산 반납에 동참한 것이다.

이번 추경에 반납한 보조금은 정읍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읍시 장애인체육회도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에 동참한다.

정읍시 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뜻을 모아 올해 계획했던 각종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예산 7천여만 원을 반납키로 결정했다.

이번에 취소하는 대회는 제126주년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 전국우수선수 초청 론볼대회,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 슐런어울림 전국대회, 전국 보치아대회 등 5개 대회다.

장애인체육회와 종목단체는 어려운 시기에 체육대회의 파급효과인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 등을 놓고 대회 취소 여부를 고심했으나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예산 반납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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