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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전통사찰 안전 강화 나서


기사 작성:  고운영
- 2020년 05월 26일 14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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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가 부처님오신날 대비 전통사찰 등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26일 삼기면 소재 석불사를 방문해 ▲행사 안전 진행 당부 ▲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당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소화기 등 설치 안내 ▲소방·방재시설 가동 유지를 위한 사찰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코로나 19로 1개월 연기됐던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오는 30일 예정돼 있어 전통사찰의 화재 취약 요인 제거와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실제 지난 2005년 낙산사 화재, 2008년 숭례문 화재처럼 전통사찰ㆍ문화재는 목조 특성상 짧은 시간에 화재가 확대되고 인접 산림에도 번져 소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나올 수 있다.

또 전통사찰은 대부분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산속에 위치해 있어 소방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워 화재 사전 예방과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특히 중요하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빈틈없는 사찰 화재예방 대책을 통해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소방서는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내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소방특별조사를 행사 전까지 마무리해 취약 요인 제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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