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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소상공인 돕기 모금운동 벌여


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3월 29일 11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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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윤)이 자발적인 동참으로 모아진 7,057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모금 운동을 주관한 김상윤 노조위원장이 100만원, 박덕하 사무처장이 50만원을, 상임집행위원들도 각각 15만원씩 청원경찰도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강임준 군산시장도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으며, 윤동욱 부시장과 국장·과장·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도 모금 운동에 참여해 코로나19 사태로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상윤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두 달간 계속된 비상 근무로 공무원도 힘든 상황이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얼어붙은 상황이지만 소상공인을 위한 공직자들의 온기가 전해져 활기를 되찾는데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경제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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