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올해 '지식재산경영인상'에 서정훈, 이길상 대표

기사 작성: 정성학 기자 - 2014.11.23 19:31

특허청은 올해 ‘지식재산경영인상’ 수상사로 완주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와 정읍 대창(대표 이길상)을 선정 시상했다.

바이오 화장품과 식품 등을 생산하는 제너럴바이오는 3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49억원대의 매출액을 올려 일반기업 부문 최우상(특허청장상)을, 자동차와 가전부품 모듈을 생산하는 대창은 6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이용해 1,300억원대의 매출액을 올려 IP스타기업 부문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전국적으론 모두 16개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식재산센터과 함께 한 제6회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인대회 및 전북지식재산 전략포럼을 겸해 지난 21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렸다. 주최자인 김영민 특허청장을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와 김광수 도의장, 전정희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많이 보는 기사

올해 '지식재산경영인상'에 서정훈, 이길상 대표

새전북 만평

새만금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캠퍼스텃밭에 모종 심는 시민들

노인대학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