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군산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46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개소한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는 아동·청소년 33명에게 방과 후 돌봄과 학습지도, 급식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왔으나, 건물과 내부 시설의 노후화에 더해 학습가구와 수납공간이 부족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전북은행은 도배와 장판 교체로 실내를 정비하고, 책상과 의자, 책장, 진열장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화이트보드와 사무용품 등을 지원해 학습지도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하도록 했다. 학습과 독서, 놀이 등 여러 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아동들이 편안하게 배우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오픈식에는 군산시 배숙진 복지교육국장,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최영애 센터장, 전북은행 최종구 부행장, 이승훈 군산시청영업점장 등이 참석했다.
최종구 부행장은 “새롭게 바뀐 공부방이 ‘그루터기’라는 센터 이름처럼 아동들이 편히 쉬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든든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자신을 아끼고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산지역 돌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동들의 일상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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