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고창문화원은 지난 6일 제4차 이사회를 통해 국보 제178호 분청사기 음각어문편병의 고창가마에서 제작 출처를 입증하는 한편 용산리(전북 기념물 115호) 분청사기요지 등이 일본 박물관에 보관하는 등 문화자원 재조명에 나섰다.
이들은 도자 전문자로 구성된 발표자와 토론자의 연구와 검증의 절차로 국보 178호 분청사기 음각어문편병 고창 제작 생산의 확실한 학술적 토대 마련과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만든다는 것이다.
아울러 다음달 16일 '2026 문화로 함께, 예술로 고창연' 을 통해 향토문화학교 동아리 29개 과정의 공연과 전시 및 군민에게 문화 향유기회 제공, 지역 화합을 도모한다는 것.
한편, 고창문화원은 지난달 고창역사유물특별전을 통해 지난 1964년 작성된 '전남북 서해안 산업철도부설 5개군 공동추진 회칙'과 '고창군 추진회' 등 교통망 확충, 지역경제발전을 향한 염원과 지역간 협력의 역사를 보여주며, 오늘날 서해안 철도 신설의 염원과 이어졌다.
이현곤 원장은 "1963년 설립으로 64년째를 맞은 고창문화원이 800여명의 회원 확보로 지역문화 창달과 정체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영호남 문화원 교류 확대와 산적한 문화자원 연구 확보로 세계보물 7가지를 간직한 찬란한 고창군의 긍지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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