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입동(立冬·7일)을 맞아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박은주 회장과 어린이집 원장 70여 명은 4일 지역 소외계층 다섯가구를 찾아 이 같은 사랑의 연탄 각각 500장을 기부하고 위로 격려했다.
특히, 연탄을 직접 배달하겠다며 팔을 걷어붙인 채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은 120여개 어린이집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약 250만 원으로 구입했다.
이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 중에도 아이들의 모범이 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머릴 숙였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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