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대학교 총장임용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호 예비후보(의과대학 법의학교수)가 교수의 교육 몰입을 뒷받침하고 학생과 단과대학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교육분야 공약을 내놓았다.
이 교수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은 성장하고, 교수는 교육에 집중하는 자율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르칠 시간을 확보하고, 단과대학과 학생의 선택권 확대, 강의실 환경 개선,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4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이른 시기에 결정한 전공이 대학생활과 이후의 삶을 좌우하는 만큼, 전과와 복수전공 제도가 있어도 실제 활용하기에는 문턱이 높다”고 지적하며, “교과목 신설과 모집단위 결정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판단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수가 가르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원 책임시수를 9학점에서 6학점으로 조정하고, 신규 교원과 강사 확충, TA(조교) 등 교육지원 인력 확대, 초과·대학원·융합 강의에 실질적으로 보상하는‘강의 공정보상제(FPP)’정착도 비전으로 제시했다.
단과대학과 학생의 선택권 확대, 강의실 환경 개선,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큰사람 프로젝트 2.0’, 진로탐색플랫폼 ‘Career Blossom’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호 교수는 “‘교육은 과연 누가 정하는가?’라는 해답을 현장으로 돌려놓겠다. 학생과 단과대학에 선택권을 드리겠다”며 “좋은 교육은 교수의 열정에서 시작되며 그 열정은 대학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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