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농협은 지난달 3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2026년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농가부문에서는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에서 소주(고창) 농가와 김기(고창)농가가 각각 우수상(상금300만원)과 장려상(상금200만원), 번식암소 1부 부문에서는 이인(진안) 농가가 장려상(상금200만원), 지자체 부문에서는 전북자치도가 장려상(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전국한우경진대회는 우수한 한우를 시상해 한우 개량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우수암소를 발굴하고 한우 개량 성과를 공유하는 축산업계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격년마다 개최되며, 특히 올해는 살아 있는 소가 거의 10년만에 직접 현장에 나와 열기를 더했다
김성훈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해온 모든 한우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은 우수 암소발굴과 유전체 기반 개량 지원을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과 소득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한우경진대회는 1969년 처음 개최된 이후 우수 한우 발굴과 개량 성과 확산을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권역의 지역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 한우 암소 38두가 출품되어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 유전체유전능력부문 등 6개 부문에서 체형과 개량 성과를 겨뤘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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