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완주군이 오는 10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내외 150여 개 우수 기업·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취업 한마당인 ‘2026 완주군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완주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비롯해 15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우수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열어주고, 구직자에게는 현장 취업 기회와 함께 폭넓은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채용설명회와 취업 토크콘서트(JOB&TALK 콘서트), 일대일 현장 채용 면접관, 입사 상담관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완주군시설관리공단, LS엠트론㈜, ㈜오디텍, ㈜서진산업 등 4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와 기업 인사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생생한 정보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채운다.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 지도와 면접 상담, 직업 적성 탐색 등 구직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청년 현직자가 생생한 현업 노하우를 전하는 ‘직무 상담관(멘토링관)’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근로자를 위한 취업·비자·지역 정착 상담 부스도 별도로 마련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희망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기업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품는 상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주민들의 구직난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맞춤형 고용 활성화 정책을 힘있게 펼치겠다”고 말했다./완주=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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