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2일 산은인프라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한국산업은행 자회사인 산은인프라자산운용도 2일 전주사무소를 설립했다.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은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용 펀드를 주로 운용하는 인프라 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다.
전주사무소는 전주시 경원동 한국산업은행 전주지점 건물에 자리 잡았다.
이로써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 본사 소재지이자 제3금융중심지 후보지인 전북혁신도시 일대에 전주사무소를 설치한 국내외 금융업체는 모두 41개사로 늘었다.
앞서 국민연금은 지난 6월부터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때 전주에 사무소를 둔 금융사에 대해선 가점을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덩달아 국내외 금융사들의 전주사무소 설치도 꼬리 물었다. 이는 올해 안에 가부가 결정될 예정인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도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다.
산은인프라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식은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현지에서 열렸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 전북지사는 “41개 금융기관이 도내에 자리 잡으면서 전북의 금융지도가 날마다 새롭게 그려지고, 자생적 생태계도 탄탄히 갖춰지고 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결실로 이어지도록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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