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부안군이 울산 중구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중구 방문단을 부안으로 초대해 친선 축구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단은 부안을 찾아 첫 일정으로 부안청자박물관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관람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넓혔으며 이어 부안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공식 행사를 통해 양 도시의 따뜻한 상견례를 가졌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응원하는 뜻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각 700만원을 상호 기탁하며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 이후 진행된 친선 축구 경기에서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고 환영 만찬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의 발전 방향과 지속 가능한 교류 방안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누며 깊은 우정을 다졌다.
행사 2일 차 방문단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과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투어를 통해 부안의 미래 비전을 생생하게 나눴으며 일정을 마친 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전주를 거쳐 울산으로 안전하게 돌아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먼 길을 찾아준 중구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고향사랑기부 상호 동참을 통해 양 도시의 결속력을 한층 더 단단하게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구와의 다채로운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의 동반자로서 관계를 더욱 깊게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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