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반도체 산업의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린다

오는 11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서 두번째 타운홀미팅 현장형 인재 양성·지역 정착 방안 등 미래 육성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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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비전을 시민·전문가와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2일부터 두 번째 타운홀미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하며 미팅은 오는 11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익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오는 9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지난 9월 열린 첫 행사에 이어 시민과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반도체 소부장 기업 관계자, 원광대학교 교수진·학생,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익산의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먼저 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로드맵을 설명하고 현장형 인재 양성 등을 통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익산의 미래 산업 육성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최정호 익산시장과 관련 전문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과 관련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익산시 누리집이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네이버 폼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복지·문화 등 다양한 시정 현안을 주제로 타운홀미팅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소통은 익산 대전환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힘"이라며 "익산의 미래 산업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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