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 신규 굿즈 개발 워크숍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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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덕유산국립공원이 지난 29일∼30일까지 1박 2일간 대안학교인 SLG 무릎위의학교 학생, 교사 등 33명을 대상으로 생태관광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숍 운영 업체인 ㈜디자인느긋의 창작 작가들과 함께 덕유산의 자연을 예술적 영감으로 연결하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등 국립공원숍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자인느긋은 발달장애인(느린학습자)에게 특화된 디자인 교육을 제공 사회화를 돕기 위해 설립된 소셜벤처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드로잉 및 디자인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수익 창출 및 진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첫째 날은 신규 자연치유프로그램‘구천동어사길 컬러헌팅(어사길 팔레트)’에 참여 자연의 다양한 색채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경험을 통해 숲과 자연환경에서 발견한 색을 수집하며 덕유산의 계절적 특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이어 탐방안내소에서 자연 속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덕유산의 자연자원과 색채를 결합한 신규 국립공원 굿즈 창작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드로잉 작품으로 표현하고 작품 발표와 신규 제품 개발 논의를 통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창작 활동에 참여했다.

둘째 날은 안성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블루베리 디저트 만들기(소호팜하우스)와 반디랜드 방문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 체험을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결 지역과 상생하는 생태관광의 의미를 더했다.

김진태 탐방시설과장은“참가자들이 덕유산의 자연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고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립공원숍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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