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통합돌봄,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의료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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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고창군 고창읍은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건·의료 돌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고창읍 통합돌봄팀은 관내 미참여 의원 및 한의원 21개소(의원 15개소, 한의원 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시범사업 참여 안내문을 전달하고, 제도의 취지와 수가 체계, 신청 절차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해 의사·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찰, 처방, 질환 관리, 검사 및 환자·보호자 상담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참여 의료기관은 고창군 전체 9개소(의원 8, 한의원1)이고, 고창읍에는 4개소(의원 3개소, 한의원 1개소)만 참여하고 있어 서비스 이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평소 이용하던 동네 병·의원에서 편안하게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홍보를 추진했다.

방문진료료는 의사(한의사) 1인당 월 최대 60회까지 산정 가능하며, 기본수가(의원 131,720원 / 한의원 108,260원) 중 일반 환자는 30%,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10% 수준의 본인부담금으로 이용,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박병섭 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연계를 강화해 의료 공백 없는 촘촘한 통합돌봄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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