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제15회 무주군 청소년 문화축제가 지난 31일 청소년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이들의 꿈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1부 체험·먹거리 부스에는 14개의 청소년 동아리와 전문 강사,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청소년 디저트 동아리‘꾸까(샌드위치 만들기)’, 바리스타 동아리‘바리스타의 꿈(음료 나눔)’등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키캡 디자인’,‘말랑이 만들기’,‘필통 꾸미기’,‘천연 스프레이 만들기’등 체험 부스와‘피에로 풍선아트’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상담·퀴즈·스트레스 해소)와 무주노인종합복지관(노인 인식 개선 캠페인),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섬유·자개·커피박 공예 체험),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먹거리 부스)도 참여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무주청소년수련관 이태석홀에서 열린 2부 쌍백합청소년문화제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이 춤과 밴드, 노래 등 기량을 펼치며 관심을 모았다.
각 행사는 무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설천중학교, 무주고등학교, 푸른꿈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안내와 진행을 도왔다.
이경은 청소년운영위원장(무주고 1학년)은“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를 진행해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며“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청소년들이 직접 동참해 만들고 함께 즐기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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