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완주군이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서 ‘2026 보부상마켓 with 완주몰’을 열고 가을철 나들이객 맞이에 나선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장터에는 군 직영 쇼핑몰 ‘완주몰’ 입점 농가 12곳과 전국 보부상 셀러 80곳이 참여한다.
개최 때마다 오픈런(개장 질주)과 긴 대기 줄을 기록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보부상마켓의 명성에 걸맞게, 전국 각지의 감각적인 수공예품과 생활 소품, 패션 아이템은 물론 완주산 제철 농산물과 신선 농가공품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삼례문화예술촌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 속에서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는 특별한 기회도 열린다.
예술촌은 11월 15일까지 20세기 미술사 거장의 삶을 만날 수 있는 가을 특별기획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전(展)’을 무료로 함께 운영해 마켓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펼쳐지는 이번 플리마켓으로 완주군의 문화공간을 전국에 알리고 삼례 관광권역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완주=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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