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제24기 노인대학 졸업식

공유
기사 대표 이미지

[새전북신문] 무주군 제24기 노인대학 졸업식이 29일 노창환 부군수를 비롯해 오순덕 부의장, 학생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노인대학은 1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노인강령 낭독의 통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는 등 풍부한 경험과 업적을 후손에게 계승할 전수자로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 한다는 내용을 되새겼다.

이광부 무주군지회장은“올해도 많은 분이 배움과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돼 주셨다”며“마음에 품은 열정과 지혜, 지역과 이웃을 품는 따뜻한 마음이 대대손손 무주군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창환 부군수는“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이 오늘의 무주를 꽃피웠고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열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무주의 동력이 되고 있다”며“노후가 아름다운 무주를 위해 노인대학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선자 총학생회장(78·무주읍)이 학생 대표로 졸업장을 받았다.

조병리 학생(76·설천면), 김순성 학생(85·안성면), 최은자 학생(78·안성면)이 성실한 학업 수행으로 노인대학 발전과 운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무주군 노인대학은 노년에 필요한 지식과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여가선용, 건강 증진, 봉사 정신 함양, 품위 향상 과정으로 지난 1981년 노인학교로 시작해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 됐으며 제23기까지 총 4,1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7개월(매주 1회 3시간)간 외래 강사 및 기관·사회 단체장 초빙 특강, 교양 상식, 생활 예절, 생활체조, 노인학대 예방, 치매 예방, 전화사기 등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수학여행 등 수업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무주=이형열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