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1,861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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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진안군은 29일부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했으며, 11월 25일까지 16회의 매입을 통해 1,861톤(조곡기준)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40만 톤(정곡기준)을 매입할 계획으로 이는 전년 45만 톤보다 감소한 양이다. 진안군의 논콩 재배면적 감축정책 참여에 따른 농식품부 인센티브 236톤을 확보하기도 하였으나, 매입 배정량은 전년 매입량의 84.5%로 줄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외에 지역농협에서는 산물벼 수매를 추진하거나 중계하고 있고, 공공비축미곡 매입 이후 건조벼 매입 등이 일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해담’이고, 매입일정은 △진안읍(11월 16일), △용담면, 안천면(11월 18일), △동향면(11월 13일), △상전면, 정천면(11월 12일), △백운면(10월 29일, 11월 3, 4, 25일), △성수면(11월 5, 6, 20일), △마령면(11월 17일), △부귀면(11월 24일), △주천면(11월 19일)이며, 진안군은 보관창고 주변부지와 도로가 협소해서 안전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넓은 장소에서 매입하여 보관창고로 운송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되는데, 우선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kg 조곡 기준)당 6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한 뒤 오는 12월 말 최종 정산 금액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 희망 농가는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향후 3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공공비축미 품종 외 다른 품종의 벼가 출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진안=양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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