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와 정수장 등 상수도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 정비에 나선다.
조문성 상하수도본부장은 28일 브리핑을 통해“오는 11월 말까지 약 1억1,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전주지역 11개 상수도사업장에 대한 위생 관리와 안전 점검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배수지 저수조 내부의 침전물 및 벽면 부착물을 제거 소독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정기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상수도사업장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수돗물 오염 사고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구축 운영 중이다.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후상수관 교체 사업인‘맑은물 공급사업’을 지속 추진, 녹이나 미생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급수관 교체를 지속 추진한다.
‘노후 옥내급수설비 지원사업’을 내년에도 추진, 총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급수관 세척·갱생·교체 비용 일부를 보조한다.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옥내 급수관 개선 비용을 시민 건강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취지로 공사비를 지원한다. 총공사비의 70% 이하 범위에서 지원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공동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세대 50% 이상)은 세대수에 따라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과 학교는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가구주택(연면적 330㎡ 이하)은 최대 350만 원, 단독주택(연면적 85㎡ 이하)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조문성 상하수도본부장은“배수지 청소와 노후 급수관 개선, 상수도 시설 점검 및 수질관리를 철저히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전주시 수돗물 수질관리 대대적 정비
11개 상수도사업장 점검...수돗물 위생 확보‘총력’ 노후 옥내급수관 지원사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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