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202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가져

2027년 자율계정 수행기관 11월 3일 공고, 로컬JOB센터 평가기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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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가 28일 도내 일자리사업 수행(희망)기관과 7개 군 로컬JOB센터 운영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통합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3일 공고 예정인 '202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자율계정) 수행기관 모집'에 앞서 사업 방향과 신청 절차를 미리 안내하고, 로컬JOB센터의 2026년 사업평가 및 2027년 사업제안 기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 자율계정 사업은 전북 4대 주력산업(농생명·식품·바이오, 모빌리티, 에너지·탄소중립, 문화관광·콘텐츠)과 3개 특화과제(새만금 투자연계, 중장년 고용지원, 지역상생)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전북형 일자리 생태계 조성 △전북형 지역상생 고용활력 △전북형 신중년 취업이음 △새만금·전북 대혁신 상생고용 등 4개 프로젝트로 구성될 계획이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고창·부안 등 7개 군 로컬JOB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사업성과와 2027년 사업계획을 연계한 평가 체계를 안내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특화사업비를 5개 센터 이내에서 차등 지원할 계획이며, 군비 추가 확보 노력과 자립화 계획을 평가에 반영해 2029년 국·도비 지원 종료에 대비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어 두 번째 순서에서는 자율계정 수행기관 모집과 관련해 프로젝트 구성 방법과 교육훈련·창업·창직·장려금·기업지원·고용환경개선·취업연계 등 6개 세부사업 유형별 설계 기준, 사업비 편성 기준을 안내했다. 아울러 청년·취업취약계층·지역인재 지원, 중앙부처 연계 등 가점 항목과 신청 시 자주 발생하는 유의사항도 함께 설명했다.

자율계정 사업 공고는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서류 접수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 16시까지 전북인자위 일자리창출팀(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별관 2층)에서 유선 협의 후 방문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협약 체결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세부 일정은 추진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전북인자위는 앞으로도 공고 기간 중 수행기관의 사업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사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인자위 김정두 사무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4대 주력산업과 특화과제를 중심으로 한 2027년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수행기관들이 세부사업 설계와 사업비 편성 기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성과 기반 평가로 로컬JOB센터 특화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각 기관이 전북특별자치도에 맞는 우수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2027년 전북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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