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원광대학교병원은 28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열린 병원교당 특별법회에서 원불교 군종교구에 교화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국토방위를 비롯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하는 장병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군종교구를 지원하고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건전한 병영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와 원불교 군종교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불교 군종교구는 군종 승인 20주년을 맞아 원광대학교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2007년부터 위문공연으로 장병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에 힘을 보태왔다.
지원금 전달과 함께 원광대학교 병원교당과 원불교 군종교구가 주관한 ‘군종교구와 함께하는 활력 충전 마음공부 여행’ 특별법회도 진행됐다.
문정석 원불교 군종교구장은 “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위급한 장병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데에 감사드린다”며 “병원 구성원들도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스스로를 돌보며 병원의 주인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생명과 마음을 지키는 이러한 노력이 세계평화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국토 수호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을 보듬고 마음공부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군종교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종교구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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