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전북지역 협의회장단 간담회 개최

- 전북 시군 협의회장단 부안 주요 명소·산업현장 방문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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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임장섭)는 지난 27일 부안군 일원에서 제22기 민주평통 전북지역 협의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김용복 부의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협의회장단이 참석해 부안의 역사·문화자원과 주요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방문해 새만금 개발의 역사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살펴봤으며, 이어 내소사를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봤다.

또 부안청자박물관에서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확인한 뒤 부안군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해 첨단 농업기술과 지역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전북지역 각 시군 협의회를 중심으로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만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전북지역 협의회장단과 지역 현안 및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장섭 부안군협의회장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우리 부안에서 전북지역회의 간담회가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각 시군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부안군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관계자는 “이번 부안 방문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자산과 미래 성장 동력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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