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부안 낭주중학교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후원으로 마련된 부안 역사문화 탐방 행사가 지난 23일 부안 매창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현장에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학생들은 부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고장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부안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면서 우리 고장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탐방에는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현장 봉사에 나서 학생들의 원활한 체험활동을 도왔으며,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후원이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높였다.
강예순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를 가슴에 품고 더 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지역 청소년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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