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드림 콘서트’(월드콘) 한국소리문화의전당서 첫 번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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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29일 오후 7시 30분 연지홀에서 ‘2026 월간 드림 콘서트’(월드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도민들의 풍성한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월드콘’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진행하는 상설 공연이다. 지역 예술단체에게는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단독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26 월드콘의 첫 번째 포문을 열 주인공은 퓨전국악 실내악단 ‘소리애’다. 지난 2011년 창단하며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소리애는 건반, 바이올린, 베이스, 첼로 등 서양악기와 가야금, 피리, 태평소 등 국악의 구별과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단체다.

소리애는 매 공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5개의 정규 음반과 2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초청 공연을 비롯 전주MBC 웹드라마 작곡과 음악에 참여했으며, 전주대사습놀이 창작국악경연대회 관객상, 제5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창작·퓨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당은 이번 소리애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6일 ‘하랑’ 공연까지 지역 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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