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소방가족 힐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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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2026년 전국 소방가족 힐링캠프’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남원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소방청·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힐링캠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수한 근무 여건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과 가족 114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항공우주천문대 체험, 피오리움 미디어아트 관람, 광한루원 야경 관람, 화인당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심신회복과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가 소방가족에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방가족에게 뜻 깊은 경험을 제공하고 남원의 관광·문화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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