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지사협, 1:1 내짝꿍 마음그림 회상일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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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부안군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비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1:1 내짝꿍 마음그림 회상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 6명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6명이 1:1로 짝을 이뤄 미술 체험을 함께하며 지역 내 탄탄한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어르신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정성을 다해 어르신의 초상화 그리기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지나온 추억을 회상하고 참여자들은 서로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며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지비마을에 계신 어르신들과 수강생들이 미술을 매개로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돌봄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돼 소외되는 이웃 없이 전 세대를 아우르고 나눔과 소통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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