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무주군이 전북에서 살아보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성면 솔다박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된 전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영농 활동과 지역 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교류하며 귀농·귀촌 가능성을 탐색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기, 8월부터 10월까지 2기 과정이 진행됐다.
각 5명씩 총 10명이 영농체험, 농작업 실습, 지역 탐방,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마을 주민과의 교류, 지역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수료생들은“무주에서의 경험이 귀농·귀촌의 꿈을 현실화 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인생에 대한 설계를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옥 인구활력과장은“전북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직접 생활하며 농업을 이해하고 생활환경과 문화를 직접 느끼며 귀농·귀촌 계획을 구체화 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이들이 정착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관련 정보 제공 및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인 유입을 위해 전북에서 살아보기 외에도 귀농인의 집 5곳,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귀농귀촌 첫걸음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안성면 공정리 일원에 조성 중인 16세대 규모의 전북형 보금자리 행복반디숲은 오는 11월 말 준공, 2027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행복반디숲은 개별 텃밭, 농기계 창고, 공용실 등을 갖춰 정착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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