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농악단연합회, 13개읍면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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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고창군 농악단연합회와 고창농악보존회는 지난 18일 모양성제 특별 기획으로 제8회 고창농악한마당축제를 개최해 성송면 구황산농악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집중호우를 앞두고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들은 대상에 성송면 구황산농악단, 금상에 고창읍 고인돌농악단, 은상에 상하면 장사농악단, 장려상에 고수면 마당바우농악단과 신림면 수산봉농악단, 해리면 해풍농악단, 무장면 무장읍성 농악단, 성내면 대성농악단, 흥덕면 배풍농악단, 공음면 참나무정농악단, 아산면 성틀봉농악단, 부안면 수강농악단 등이다.

아울러 공음면, 신림면 농악단에 응원상, 대성농악단 이권수씨와 성틀봉농악단 이순이씨가 개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고창농악보존회 구재연 고문이 공로패, 정인삼, 김원민, 이명훈 등 3인이 심사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누리 연희단'의 초청공연,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국무총리상 수상에 빛나는 대산면 태봉농악단의 특별공연 등으로 신명 분위기를 더했다.

서정순 연합회장은 "13개 농악단의 열세가지 가락이 하나의 큰 울림이 되어 고창의 흥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모두에게 오래 남는 한마당 축제이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고창농악의 고깔소고놀이는 잡색놀음과 함께 군민의 응집력이다"며 "호남우도농악의 계보를 따라 고창군의 농악은 지역 발전과 미래 희망의 울림이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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