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전국 1라운드 진출자 1만명 가운데 전북지역에서 총 922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특히, 1차 일반기술 분야에서 234명이 선정돼 호남권 최다를 기록한 데 이어, 2차에서는 일반기술 분야 760명이 선정돼 비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
2차 전북지역 선정자는 일반기술 분야 760명, 로컬 분야 162명 등 모두 922명이다.
전북지역에서는 일반기술 분야에 6,748명이 신청해 760명이 선정됐으며, 로컬 분야는 신청자 814명 중 162명이 선정됐다. 이에 따른 선정률은 일반기술 분야 약 11.3%, 로컬 분야 약 19.9%로 나타났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창업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지역 창업 도전자 922명은 오는 20일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하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업 활동에 나선다.
선정자 전원에게는 창업활동자금 200만원이 지원되며, 10개 운영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창업 초기 멘토링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솔루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도전자들에게도 창업 역량을 키울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16일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www.modoo.or.kr)'을 통해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전북지역에서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이달 29일, 11월21일, 12월10일 등 총 3회에 걸쳐 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이번 선정결과는 전북지역의 뜨거운 창업열기와 도전 의지를 거듭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선정된 도전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성과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전북,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922명 선정
일반기술 분야 비수도권 1위 … 전북 창업 도전자 922명 선정 선정자 1인당 창업활동자금 200만원 지원... 멘토링 AI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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