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체납자 압류동산 344점 공매

21~23일 전시 및 전자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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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자치도가 압류한 해외 유명 브랜드 귀금속./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전북자치도가 지방세 체납자 압류품을 공매 처분한다.

공매 대상은 올들어 7월 말까지 도와 시·군이 고액, 상습 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동산 344점이다. 감정가는 총 1억7,500만 원대다.

품목별론 귀금속 246점, 가방 49점, 주류 31점, 시계 10점 등이다.

공매품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북도청 1층에 공개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마지막 날인 23일은 오후 4시에 종료된다.

입찰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입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찰은 26일 예정됐다. 유찰품 재공매는 2차 11월 4~6일, 3차 11월 18~20일, 4차 12월 2~4일, 5차 12월 16~18일 순이다.

이민숙 도 자치행정국장은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가택수색과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지속해 공정한 납세질서를 확립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온비드 이용기관 플랫폼을 활용한 자체 전자공매 방식을 도입해 눈길 꿀었다.

당시 공매품 288점이 완판돼 체납액 1억2,700만 원을 징수했다. 또, 공매대행 위탁수수료 8,600만 원도 아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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