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출포도연구회 이대훈 회장,제7회 농업마이스터 선정

신지식농업인·최고농업기술명인 이어 농업마이스터 선정 쾌거 전북농업기술원과 포도 재배기술 확산 및 경쟁력 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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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수출포도연구회 회장이자 김제시 농업회사법인 로컬랜드 대표인 이대훈 씨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7회 농업마이스터’에 선정됐다.

이대훈 회장은 1999년‘신지식농업인’, 2017년‘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포도 부문 1호)’에 이어 이번 농업마이스터까지 선정되며 45년간 축적한 포도 재배기술과 농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8년부터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해 유럽계 포도 품종을 도입하고 200여 포도 품종을 직접 재배·검증하며 품종별 재배기술을 확립했다. 또한‘칠감포도’특허를 활용한 차별화된 판매 전략으로 포도의 부가가치를 높였으며, 2013년‘로컬랜드 색깔포도 작목반’을 조직해 재배기술 교육과 5년간 무료 전정 지원 등으로 30여 명의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현재는 전북수출포도연구회 회장으로서 전북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유망 포도 품종 평가회와 현장 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 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하며 연간 800시간 이상의 현장 교육과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등 도내 포도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대훈 회장은 “지난 45년간 포도 농업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걸어온 길을 인정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포도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농가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농업 환경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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