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이 오는 19~20일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서비스를 복지 지출이 아닌 지역 성장의 동력으로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정책과 현장, 산업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돌봄경제, 돌봄 기본사회, 돌봄로봇과 AX를 주제로 전북형 사회서비스의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첫 날은‘기술이 여는 돌봄의 미래, 사람이 만드는 따뜻한 사회’라는 심포지엄의 지향점을 내건 개회식을 시작으로, 은민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이 ‘기본사회 도래와 청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문진영 서강대학교 교수(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가 좌장을 맡아 ‘돌봄경제의 재발견, 비용에서 투자로’와 ‘돌봄 기본사회 전북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두 차례 토론 세션을 이끈다.
들째 날은‘돌봄로봇과 AX의 융합’을 주제로 전북대학교 권대규 교수가 좌장을, 송원경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장이 발제를 맡아 돌봄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의 실효성과 확산 과제를 짚는다.
행사 기간 컨벤션홀에서는 돌봄 기술·혁신 기업과 사회서비스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돌봄로봇과 재활·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돌봄 서비스 등 돌봄 현장의 변화를 이끌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심포지엄은 학계·현장·산업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장식한다. 류창옥 추진위원장이 이틀간의 논의를 종합한 정책제언을 발표한다.
사회서비스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서비스를 복지 비용이 아닌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바라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책과 현장, 산업이 함께 찾은 해법이 도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돌봄로봇부터 돌봄 기본사회까지”
전북사회서비스원, 19~20일‘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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